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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미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에서 처음으로 실명을 걸고 성폭력 피해사례를 고발하는 게시글이 5일 국회 사이트에 올라왔다. 보좌진 사이에서 나온 첫 국회 미투(#METOO: '나도 고발한다'는 뜻)인 셈이다.

ⓒ게시판 화면갈무리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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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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