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이 완도군 청산도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연안통발어선 '근룡호'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과 7시 49분 근룡호 조타실에서 선원 박모(56·경남 거제)씨와 인도네시아인 D(26)씨가 잠수사에 의해 잇달아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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