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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지난 2010년 2월 19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미터에 출전한 이상화가 경기장인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스케이트를 벗자 고된 훈련을 말해주듯 굳은 살 가득한 영광의 발이 보이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최소한의 유격과 미끄럼을 방지하기위해 맞춤형 스케이트 착용으로 선수들은 맨발로 스케이트화를 신는다고 빙상관계자는 밝혔다.

ⓒ연합뉴스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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