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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4대강사업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방하천의 하천공사 현장. 강을 완전히 물그릇으로 보는 시각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강은 단순한 수로가 아니다. 강은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야 하는 공존의 공간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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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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