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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흐가 된 김경수

지난 2017년 12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공연을 마치고 커튼콜에 나선 배우 김경수의 모습. 배우 김경수는 이번 <빈센트 반 고흐>에서 '빈센트 반 고흐' 역할을 맡아 동생 '테오 반 고흐'와의 우정과 그림에 대한 열정을 노래하고 있다.

ⓒ곽우신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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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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