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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수, 다시 고흐가 되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에서 고흐 역을 맡은 배우 김경수가 인터뷰를 마친 후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로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HJ컬처의 인기 레퍼토리 공연으로, 김경수 배우는 재연에 처음 고흐 역으로 참여, 이번까지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형제의 우정을 그린 이 작품은 남성 2인극으로, 고흐의 삶과 그의 작품 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상연 중이다.

ⓒ곽우신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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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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