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비닐하우스

낙동강을 따라 빼곡히 들어선 비닐하우스들. 겨울 경북 성주의 비닐하우스에서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강물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100미터 아래 암반관정을 뚫어 그 지하수로 농사를 짓고 있었다. 낙동강 보를 열어 수위를 떨어뜨려도 농사에 지상이 없다는 것이 최근 현장조사에서 밝혀졌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2018.01.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