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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9일 MBC < PD수첩>은 KBS 방송장악 잔혹사를 다뤘다. 함철 KBS 기자는 고대영 사장이 정연주 전 사장을 내쫓으려 했다고 증언했다.

ⓒMBC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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