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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장난기가 발동하면 겉잡을 수 없다. 놀기를 좋아한다. 엉덩이를 삐죽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폭소가 절로 터진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무릎이 까지기도 한다.

ⓒ문운주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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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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