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자들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는 사례를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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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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