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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100일이란 시간을 낮에는 여성단체 활동가로, 밤에는 술집 아르바이트 노동자로 통과해왔다. 이제는 제법 그 시간들에 익숙해져 지금의 사장님과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됐다.

ⓒpixabay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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