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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세계주거의 날을 3일 앞 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삼영빌딩 앞에서 한평(3.3제곱미터) 크기의 고시원 평면도 위에 생활하는 모습의 ‘한평괴담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화장품 회사인 네이처리퍼블릭이 입주해 있는 삼영빌딩은 국토교통부 2017년 전국개별공시지가로 3.3제곱미터(한평)당 2억8380만원으로 145억 5980만원에 달한다. 이 가격은 공시지가 14년째 1위이다.

ⓒ이희훈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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