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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임

한수산 작가는 강제징용과 원자폭탄의 피해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온 서정우 씨 등 생존자를 만나 군함도의 실상을 취재했다고 설명했다.

ⓒSBSCNBC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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