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왼쪽 두번째)과 구자철(왼쪽 네번째)이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팀 동료들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연합뉴스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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