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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향교

600여년 유교문화를 품고 있는 유서깊은 대흥향교, 적막하기만 했던 그 곳에서 글 읽는 소리가 바람에 실려온다. 왠일일까. 그 옛날 유림들을 가르쳤던 명륜당(明倫堂)에서 학동들이 한자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유림들이 향교에 숨결을 불어넣고자 방학을 이용해 준비한 서당풍경이다.

ⓒ<무한정보> 이재형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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