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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고향 죽마고우다. 온화하고 은은하고 평화로운 얼굴, 고향 텃밭에 채소를 가꾸며 노후를 즐긴다. 은퇴후 여유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않은 일이다. 하지만 친구는 즐기면서 산다. 부와 명예 버려서도 않되지만 과해서는 더욱 안되는 일. 미소가 아름답다

ⓒ문운주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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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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