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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갈산면 소재지 안면도 방향 국도 29호선 사거리에서는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서 신호등이 꺼져 경찰이 수신호로 차들의 소통을 시켰다. 특히 이곳은 홍성나들목에서 나와 안면도 방향도 서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들이 많으므로 조속한 보수가 필요할 듯싶었다. 신호등수리와 차량소통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밤사이에 천둥, 번개와 폭우로 인해서 그런지 신호등이 고장이 났다. 밤사이에 홍성지역 여러 곳에서 신호등 고장신고가 있어서, 지금 관련 신호등 수리업체가 나와서 수리 중이다. 곧 수리가 완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근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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