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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만 13년 넘게 대기업 LG와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는 김성수 서오텔레콤 대표가 지난 21일 자신의 사무실에 놓인 휴대전화를 들고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소중한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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