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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사건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노근리평화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마사 멘도자(왼쪽). 통역에는 AOK(Action for One Korea) 정연진(가운데) 대표가 맡았다.

ⓒ임재근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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