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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의 '빈 자리'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중앙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앞줄 왼쪽부터 이날 중앙위에 참석한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비대위원장, 이용호 정책위의장. 불참한 박지원 전 대표의 빈 자리(맨 왼쪽)가 눈에 띈다.

ⓒ남소연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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