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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정원에 세워진 표지석. 책에 의하면 이황 선생 집터였음을 알리는 표지석과 조선 5현 한사람인 김장생과 그의 아들인 김집의 생가였음을 알리는 표지석이 서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봐도 없어 안내소에 물어봤더니 최근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요.

ⓒ김현자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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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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