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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 박 전 대통령 동생 박근령씨가 남편 신동욱씨와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근령씨 부부는 재판 방청을 시도했으나 방청권이 없어 재판정에 들어가지 못했다.

ⓒ공동취재사진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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