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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씨이야기' 우리 어머니 이야기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선녀씨이야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수종과 윤해영이 배우 선우용여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있다. 연극<선녀씨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최수종 분)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선우용여 분)의 삶을 통해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이정민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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