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
감시대상인 극작가 드라이만(세바스티안 코치 분) 부부를 감시하며 점차 그들의 삶에 감화되는 비즐러(울리히 뮤흐 분). 비즐러는 그로부터 자기 자신의 삶에 눈을 뜨게 된다.
ⓒ에스와이코마드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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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기자.글쟁이. 인간은 존엄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믿음을 간직한 사람이고자 합니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