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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의 한국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해사본부가 있는 부산사무실에서 1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사무실에 '스텔라 데이지호' 사진이 보인다. 2017.4.1

ⓒ연합뉴스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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