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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수형 기록표 보는 니시하라 씨

26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니시하라 씨는 “고통받으며 독립을 열망했을 당사자와 사람 대 사람으로 대면하는 곳이었다”며,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정준기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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