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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관

1919년에 명월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주인 안순환은 고객에게 죄송하다는 사과 광고를 실었다. 당시 신문에는 명월본점, 명월지점이라고 되어 있다

ⓒ고나무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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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언론 '아이엠피터뉴스'를 운영한다.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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