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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idami)

바다 한가운데서 일렬로 서있는 미들구룬덴(Middelgrunden) 풍력발전소의 풍경이 장관이다. 시민들의 출자로 만들어져 지금은 코펜하겐 전력의 4%를 생산하고 수익도 창출하는 성공적인 협동조합이다.

ⓒ이정주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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