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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의 한 장면. 집안의 막내 도리스(룰루 윌슨)는 '혼자서 하지 말라'는 위자 게임의 규칙을 어긴다. 게임 도구에 붙은 유리알로 주변을 둘러 보다가 누군가가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UPI 코리아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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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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