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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골

대륙서점을 찾은 주민들. 꼭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는 것 역시 대륙서점의 목표 중 하나다. 근처에 거주한다는 박혜성씨는 "이런 공간이 우리 동네에 생겨서 너무 좋다. 책방을 가려면 항상 홍대 등 번화가로 나가야했는데, 진정한 동네책방이 생긴 셈"이라며 대륙서점의 새로운 출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경준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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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한국근대사 전공) / 취미로 전통활쏘기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 기사 제보는 heig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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