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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총리

9월 7일 한일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일'위안부' 합의를 ‘양국관계의 긍정적 모멘텀’이라고 극찬했다

ⓒ청와대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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