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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재

구례 쌍산재 풍경. 대숲과 오동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옛집이다. 이 집을 거닐면서 호젓함과 함께 삶의 여유를 맛보는 것, 구례를 제대로 여행하는 법 가운데 하나라는 게 임세웅 전남문화광광해설사의 얘기다.

ⓒ이돈삼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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