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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

박 신부 측은 18일 서면을 통해 "기부금 강요는 없었다"며 "시위는 100%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해명했으나(사진), 해고된 직원들은 이를 재차 반박했다.

ⓒ반론 답변서 화면갈무리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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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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