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자살 사건' 41기 동기, 책임자 처벌 촉구
부장검사의 폭행·폭언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김홍영 검사의 사법연수원 41기 동기회 양재규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고 김홍영 검사와 함께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1기 동기들과 712명의 법조인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동참했다.
ⓒ유성호2016.07.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