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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세 번째 재활 등판서 4이닝, 55구 투구

왼쪽 어깨 수술 후 1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하는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의 척챈시 파크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산하)와의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선발 등판했다. 세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류현진은 4이닝 동안 5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을 시속 145km로 높였다.

ⓒ연합뉴스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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