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김재하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성명서 낭독에 앞서 "백번을 양보해도 최교수는 도를 넘었다. 울산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국회의원에 대한 테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이자 부산대 동문의 한 사람으로 말한다.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이번에도 묵인한다면 부산대는 대학이 아니다. 최교수가 부산대에 먹칠을 하는 것이 벌써 몇년째냐? 총장 뿐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정의로운 시민들 다 나서서 파면해야 마땅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윤경2016.06.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