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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머티리얼 강제연행 중국인 피해자 유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뤄진 중국인 강제노동과 관련해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三菱) 머티리얼이 3천명 이상의 중국인 피해자들에게 사실상의 사죄금을 지급하기로 피해자측과 합의했다.

피해자 유족 한 명이 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회견에 고인의 사진을 지참한 채 참석한 모습이다.

ⓒ연합뉴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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