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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소속 단체 회원들은 26일 오전 광화문광장 부근 원자력안전위원회앞에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30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정부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두 번의 핵사고에도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 채 여전히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25기까지 늘려 한국은 단위면적당 세계 최대의 핵발전소를 갖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했다.

ⓒ권우성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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