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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힘겨운 첫안타로 가는길'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지난 3월 5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3회 초, 선수타자로 나와 땅볼을 치고 있다. 경기에서 박병호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김현수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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