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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준석 노원병 후보를 업고 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서른두 살, 국회의원 만들어서 대한민국 바꿔 보자”며 “김영삼 전 대통령이 26살에 국회의원이 돼서 실제로 개혁적인 일을 많이 했고, 우리 정치를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김다솜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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