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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철 (shalom2u)

투표소를 지키는 엄마들

투표소 설치가 끝나고 투표를 하루 남긴 날에도 기장군은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보내 투표소를 강제 철거하겠다고 했습니다다. 투표소로 쓰일 천막을 투표 전날인 3월 18일 늦은 밤까지 엄마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날은 비가 내렸고 전깃불이 없는 천막이 많았습니다.

ⓒ기장해수담수공급찬반주민투표관리위원회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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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밥하고 매일 빨래하는,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고 생명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며 화성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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