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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기

공무원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해준다고 속여 4억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A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아산시 도시계획과에서 공공근로자로 일해왔다.

ⓒ충남시사 이정구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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