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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욱 (iku1209)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영철 그림 '이만큼 너를 사랑해' 노란 꽃술을 품고 흐드러지게 핀 망초꽃이 마음을 평화롭힌다.

ⓒ임경욱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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