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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우리 사회는 그들을 키워내는 데, 같이 책임을 나눠야 한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것만으로 죄인이 되지 않도록, 사회가 같이 감시하고 그들을 돌봐야 한다.

ⓒpixabay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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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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