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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준표씨는 한 100일 정도 일을 했을 때, 정말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었고 어려운 게 많았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 홍순기 대표는 지켜보기만 했다.

ⓒ김갑봉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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