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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는 배윤정 트레이너로부터 "가수가 하고 싶냐"는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친절한 세정의 지도로 최선을 다하는 소혜. 다시 이어진 평가에서 배 트레이너는 그들의 노력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Mnet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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