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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카세트 플레이어 '마이마이'. 소니, 도시바, 아이와, 샤프 등 훨씬 품질 좋은 제품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소비자는 기꺼이 한국 기업 제품을 사주었고, 이런 소비 성향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모든 한국 기업들은 국민들에게 크게 빚지고 있다. 국민들의 도움에 힘입어 성장했고, 위기에 빠졌을 때는 세금으로 구제받았다는 점에서 일자리 제공과 윤리적 경영은 당연한 공적 의무다.

ⓒ강인규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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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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