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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비 오는 날의 레퀴엠

지난 1월 27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날 보러와요>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의 프레스콜. OB팀의 김형사(권해효)가 비 오는 날씨와 라디오에 울려퍼지는 레퀴엠 그리고 사건의 연관관계를 주장하며 김반장(이대연), 박형사(유연수)에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 사건과는 다른 전개이지만, 이 흐임로운 설정이 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20년 만에 김형사로 돌아온 권해효가 돋보인다.

ⓒ곽우신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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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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