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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2012년 영화 <초콜렛 도넛(Any Day Now)>은 1970년대 말 실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보여줬다는 평단의 평가다. 엄마로부터 버림 받은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아이작 레이바)는 초콜렛 도넛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

ⓒ영화 '초콜렛 도넛'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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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a Vita! 인생은 아름답다며, 글쓰기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한경비즈니스, 이코노미조선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9년 '아산문학' 공모전에서 '그는 제바닷타였을까'라는 단편소설로 대상을 받고, 전업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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