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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국회가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이 지난 현재까지 선거구 획정에 합의하지 못한 가운데, 서동용 변호사(전남 광양 출마예정자), 서삼석 전 무안군수(전남 무안·신안 예비후보), 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광주 남구 출마예정자, 오른쪽부터)가 16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법원에 '선거실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서 전 군수가 자신의 예비후보 명함을 내밀며 "(선거구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명함에 내가 나가고자 하는 선거구조차 적을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소중한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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